박솔 | 유페이퍼 | 0원 구매 | 0원 10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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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12-28
하율이는 텔레비전 속 화려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. 음악시간, 짝꿍 경한이와 멋진 화음으로 노래실력을 뽐내고 싶었는데, 나 혼자 할 때 와는 다르게 잘 되지 않아 속이 상해요. 햇살 머금은 교실의 음악시간, 아이들은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? 햇살 같이 동그란 아이들의 웃음과 그들이 화음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매 순간 하는 ‘소통’의 방법을 이야기해요.